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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재환‧하현상 컴백에 로이킴‧제베원까지 챌린지 지원 사격…선후배 케미 ‘훈훈’

가수 김재환과 하현상, 로이킴,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남다른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재환은 지난달 24일 새 싱글 ‘포니테일’을 발매하고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여왔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과 함께한 신곡 ‘포니테일’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공개된 영상에는 김재환과 성한빈이 등장해 ‘포니테일’ 음악에 맞춰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김재환의 단독 콘서트 ‘낫 어론’에도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2집 타이틀곡 ‘크러시’와 ‘멜팅 포인트’로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고, 두 팀의 케미스트리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으로 호응했다.지난달 8일 EP 4집 ‘위드 올 마이 하트’를 발매하고 약 9개월 만에 컴백한 하현상 또한 로이킴, 제로베이스원 김태래가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사랑이라고 말해줘’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돈독한 친분을 발산한 바 있다. 영상 속 로이킴과 김태래는 각자 개성을 담아 ‘사랑이라고 말해줘’를 재해석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처럼 김재환, 하현상의 컴백에 한솥밥 선후배들이 지원사격에 나서자 팬들 또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이들의 만남을 응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5 15:35
연예일반

규현·니엘·후이…1월 아이돌 컴백러시 속 빛나는 ‘솔로男神’ [줌인]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품고 출발하는 가수들의 컴백 소식으로 요란한 1월 가요계, 솔로 남성 아티스트들이 몰고 오는 남풍(男風) 역시 뜨겁다. 아이돌 그룹들이 줄컴백을 이어가는 가운데 남성 솔로 가수들도 줄줄이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고 있어 가요계는 정초부터 풍성하다. 지난해 하반기 악뮤 신곡으로 차트를 접수했던 이찬혁은 2일 신곡 ‘1조’를 발표하고 2024년 포문을 열었다.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은 3일 미니 2집 ‘브릴리언트 시즌즈’의 타이틀곡 ‘모토’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샤이니 민호는 6일 싱글 ‘스테이 포 어 나이트’를 발표하고 남다른 감성을 보여줬다. 8일에는 하현상이 미니 4집 ‘위드 올 마이 하트’로 9개월 만에 돌아와 다채로운 음악색을 뽐냈다. 9일엔 SJ레이블을 떠나 안테나에 새 둥지를 튼 규현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는 유희열의 지원사격 속 완성된 새 EP ‘리스타트’에서 발라드 아닌 팝 록 장르 타이틀곡 ‘그렇지 않아’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11일엔 틴탑 니엘이 세번째 싱글 ‘파팅 이모션’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세 번째 솔로 미니 앨범 ‘A to Z’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의 신보로, 이별 감정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를 통해 한 남자의 이별 후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냈다.펜타곤 후이도 16일 첫 솔로 미니 ‘후 이즈 미 : 콤플렉스’로 돌아온다. 데뷔 후 팀 내 메인 작곡 멤버로 활약하는 등 ‘올라운더’로 활약한 후이는 전 곡 자작곡으로 채운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본격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처럼 1월에 솔로 가수들 신보가 쏟아진 건, 이들이 솔로이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솔로 아티스트들은 본인들이 노력해 만든 결실을 선보이는 일 자체에 의미를 두기에 과거에 비해 발매 시기를 놓고 타 가수들의 컴백 스케줄을 크게 염두하진 않는다”면서도 “음악방송 프로그램 등 스케줄을 위한 조율 과정은 거친다”고 귀띔했다. 대형 아이돌이 쏟아지는 시기에는 아무래도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이 있으니, 연초에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게 됐다는 뜻이다. 솔로 가수들의 잇단 컴백에 대해 가요 관계자는 “그룹 아닌 개인이 추구하는 음악색은 장르적으로 더 도전적이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라며 “음악적 다양성 측면에서도 솔로 아티스트들의 선전은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에 그룹 활동을 펼쳤거나 현재 그룹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이들 솔로 주자들에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풀어낸 음악을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더 특별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거나 소속사 이적 이슈 등이 있을 경우 그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일례로 안테나에서 처음으로 솔로 컴백한 규현은 최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1월 가요계를 장식하고 있는 솔로들이 더욱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1 05:56
뮤직

하현상, 투트랙 프로젝트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 트랙B 발매

감성 보컬 하현상이 신곡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으로 돌아왔다.하현상은 17일 ‘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을 발매했다.‘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2의 세 번째 곡이다.투트랙 프로젝트는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가수가 각자의 감성을 담아 두 개의 음원으로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듀엣곡이나 리메이크곡과 달리 작곡가 조동익이 가창자에 맞춰 작곡 및 편곡을 진행하고, 작사가 조동희가 노랫말을 붙인다.‘언제나 네가 어디에 있든’은 사랑하는 이가 어디에 있든 언제나 사랑할 것이라는 애틋한 고백을 담은 노래다. 정인이 부른 트랙A는 멀리 떨어져있어도 변치 않을 굳은 사랑을 노래했다면, 하현상의 트랙B는 서정적이고 따뜻한 보이스로 일상 곳곳에서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냈다.하현상은 녹음 현장에서 “곁에 없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쓸쓸함이 느껴져, 가을이 깊어진 지금 듣기 좋은 곡이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간다”며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투트랙 프로젝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를 넘어서는 삶의 노래‘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레이블 최소우주, 세계 최초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 뮤직카우와 함께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7 15:43
연예일반

‘발매 D-1’ 하현상, 신곡 ‘매직’ MV 티저 공개

가수 하현상이 독특한 연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현상은 2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리빙 더 모먼트오브 러브’ (Living the moment of love)의 타이틀 곡 ‘매직’(MAGIC)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으로 연출된 영상은 드로잉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시작부터 흡인력 강한 전개를 이끈다. 특히 어쿠스틱∙일렉트로닉 기타 리듬의 조합이 하현상의 감성 보컬과 기막힌 합을 이루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다. 버스커에게 마음을 뺏긴 듯 눈빛을 반짝이는 한 소년 또한 “안녕 우리 그때가 마지막이었나”란 노랫말과 맞물려 그때의 순수한 순간을 회상케 한다. ‘매직’은 곡명처럼 마법과 같던 그때 우리 이야기를 밝고 경쾌한 업템포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찰나의 순간이 주는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하현상의 신보는 30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29 16:25
연예

[인터뷰] '처남돌' 다크비, 감성 힙합 '롤러코스터'로 '베프돌' 노린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론칭한 보이그룹 다크비(DKB)가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픈 속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28일 다크비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왜 만나(Rollercoaster)'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아홉 명의 남자 멤버로 구성된 다크비는 같은 소속사인 브레이브걸스의 높은 인기 때문에 '처남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데뷔한 이래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안무까지 자체 제작하며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다크비는 자신들의 음악적 정체성이 힙합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밝히면서, 무대 위에서 펼치는 거친 군무와 카리스마로 그들만의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타이틀곡 '왜 만나(Rollercoaster)' 역시 808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힙합 R&B 장르다. 연인 사이의 갈등, 계속 반복되는 사랑의 아픔을 롤러코스터를 타는 심정에 빗대어서 표현했다. 다크비는 "우리만의 감성 힙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이번 활동을 통해 '처남돌'을 넘어 친근한 이미지의 '베프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컴백하고 열심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감이 어떤가 이찬 "우선 6, 7개월간의 공백기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음악 방송 활동을 하면서 멜론 최신 차트에 차트인을 하기도 하고, 서서히 우리의 매력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번 활동의 콘셉트가 궁금하다. 더불어 신곡 소개도 부탁한다. D1 "이번 싱글은 지난 4부작 시리즈 마무리 이후에 대중분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다. 타이틀곡 '왜 만나(Rollercoaster)'는 매력적인 힙합 R&B다. 다크비만의 감성 힙합을 잘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다크비가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은 무엇인가. D1 "힙합을 베이스로 한 그룹이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자신 있게 하는 힙합적인 요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져갈 것이다. 그리고 중독성이 강하고 귀에 편하게 익을 수 있는 멜로디로 대중분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싶다. 그래서 가사를 쓸 때도 어려운 주제, 어려운 말 대신 주변에서 흔히 있을 법한 주제들로 풀어내려고 하는 편이다. 모두에게 공감을 끌어낼 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 -가요계에 보이그룹을 비롯해서 많은 아이돌 그룹이 존재한다. 다크비만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해리준 "우리는 각자 다 춤의 스타일도 다르고 평소에도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면서 놀기 때문에 프리스타일 댄스는 정말 자신 있다. 그리고 퍼포먼스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매 앨범 발표할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브레이브걸스 때문에 '처남좌'라는 수식어를 듣고 있다. 앞으로 다른 수식어를 가지게 된다면 무엇을 원하는지 궁금하다. GK "국내 최초 '처남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더 생기게 돼서 든든했다. 코로나19 때문에 팬분들이랑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조금 더 잠잠해진 후에는 팬분들이랑 더 가까워지고 친해져서 '베프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소속사가 '역주행 명가'인 만큼 다크비도 역주행을 꿈꾸는지. 만약 그렇다면 어떤 곡이 역주행 했으면 좋겠는가. 룬 "미니 3집 타이틀 '난 일해 (Work Hard)'라는 곡이 대중분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래이기도 하고, 노래 제목이랑 가사들이 노동요로 딱이라고 생각한다. 노래가 역주행이 된다면 팬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정장을 입고 '난 일해 (Work Hard)' 를 보여드리고 싶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 혹은 콘텐트가 있는가. 희찬 "사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할 수 있고 준비가 되어 있다. 무엇보다 다크비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는 콘텐트를 많이 해보고 싶다." 유쿠 "다크비 멤버들 모두가 함께 있을 때 정말 재미있는 그룹이다. 그래서 우리만의 자체 예능도 찍어보고 싶다. 아마 다크비(DKB)에게 더욱 빠질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한다." 테오 "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개인기도 준비하고 있겠다." -존경하는 가수는 누구인가. 준서 "최근에 몬스타엑스 선배님들의 무대 영상을 보면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제스쳐를 보고 감탄했다. 우리도 무대 위에서 선배님들 같은 카리스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근에 꽂힌 노래나 영감을 받은 작품이 있다면 무엇인가. 테오 "'키드 라로이와 저스틴 비버가 함께한 'Stay'를 들으면서 팝에 꽂혔다. 작업할 때도 팝 느낌을 많이 내려고 한다." D1 "김뮤지엄의 'Run from you'라는 노래에 빠져 있다. 이별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가사들을 보고 많이 배우고 느낀다." GK "디핵의 'OHAYO MY NIGHT' 되게 좋아한다. 멜로디가 한번 들으면 계속 머릿속에 떠오르고 가사도 너무 설레면서 아름답다." 이찬 "최근에 하현상의 '불꽃놀이'라는 곡에 빠졌다. 이 노래를 들으면 뭔가 지금 내 청춘과 추억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듣고 위로와 공감이 많이 됐다." -앞으로 어떤 각오로 활동에 임할지 궁금하다. 준서 "컴백해서 무사히 첫 방송을 마쳤는데, 오랜만에 방송국에 가서 무대를 하니까 너무 설레고 좋더라. 우리도 오래 기다려 왔던 만큼 더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남은 활동도 우리의 열정 넘치는 무대들을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을 잘 마무리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02 16:34
연예

호피폴라 하현상, 4월 2일 '심야영화' 컴백

밴드 호피폴라의 하현상이 5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29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하현상이 4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심야영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신곡명과 발매일자가 적힌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심야영화’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앨범 ‘3108’ 이후 하현상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하현상은 앞서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3108’로 호피폴라 활동 때와는 다른 하현상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증명한 바 있다. 하현상은 2019년 JTBC 음악 예능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호피폴라의 멤버로,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반의반’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인기 드라마 OST에 꾸준히 참여하며 음색을 선보여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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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슈퍼밴드' 호피폴라 하현상, 4월 컴백대전 합류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새로운 솔로 신보를 들고 온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현상은 최근 자신에게 어울리는 신곡을 들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녹음은 이미 마쳤고 막바지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솔로 싱글 '3108'로 작사, 작곡, 편곡까지 다재다능한 음악적 능력을 보여준 하현상은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참여했다. 발매는 4월 초를 목표로 한다. 하현상은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밴드 호피폴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솔로로서는 하현상만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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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폴라 하현상, 내일(15일) '틱톡 뮤직 나이트' 출격

밴드 호피폴라의 보컬 하현상이 안방 1열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콘서트를 연다. 하현상은 내일(15일) 오후 7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의 '틱톡 뮤직 나이트(TikTok Music Night)'에 출연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날 하현상은 신곡 '3108'을 포함해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들로 깊어가는 가을밤 랜선 힐링을 전한다.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한 음악과 토크가 공존하는 미니 콘서트를 예고, 하현상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10일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3108(3x10^8km/s)'은 빛의 속도를 공식으로 표현, 빛보다 빠르게 달려가 과거의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하현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전작 'Nostalgia'를 잇는 세련된 팝 스타일로 하현상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정체성을 엿볼 수 있다. 솔로 컴백 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틱톡 뮤직 나이트'에 잇따라 출연을 확정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바, 앞으로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하현상이 출연하는 '틱톡 뮤직 나이트'는 매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틱톡 뮤직 코리아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시청은 틱톡 뮤직 코리아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2020.1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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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호피폴라와는 다른 하현상 표 감성곡 '3108'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낸 신곡을 발표했다. 하현상은 10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3108'를 공개했다. '3108'은 EDM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한 팝 장르의 곡이다. 하현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호피폴라로 선보이는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전작인 'Nostalgia'에 이어 하현상만의 음악 세계를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연장선에 선보이는 노래다. 지난날 사랑이 소중한 줄 모르고 함부로 해서 헤어진 후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는 모습을 애틋한 노랫말로 표현했다. 빛보다 빠르게 과거로 달려가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시적으로 표현했다.'빛을 건너 그 날의 널 볼 수 있다면/지금 너와 난 영원을 속삭였을까/Let me catch the light/슬픔에 닿기 전에/난 돌려보려 해/그때 그 자리로' 등 감성을 터치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시계, 꽃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매개체들이 잇따라 등장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일러스트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해 곡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빛보다 빠르게 달려, 시간을 역행하는 느낌을 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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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상, 오늘(10일) 신곡 '3108' 발표

밴드 호피폴라 보컬 하현상이 신곡 '3108'을 발표한다. 하현상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3108'을 발표하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출격을 알린다. 신곡 '3108'은 EDM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더한 팝 장르의 곡으로, 하현상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지난날 사랑이 소중한 줄 모르고 함부로 하여 잃게 되고, 최선을 다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는 모습을 애틋한 노랫말로 표현, 빛보다 빠르게 과거로 달려가 그때의 너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하현상만의 감미로운 음색이 애절한 감성을 배가하며 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시계, 꽃 등 시간의 흐름을 상징하는 매개체들이 잇따라 등장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낸다. 일러스트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해 곡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빛보다 빠르게 달려, 시간을 역행하는 느낌을 준다. 하현상은 신곡 '3108'을 통해 전작인 'Nostalgia'를 잇는 세련된 팝 스타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한다. 호피폴라와는 또다른 하현상만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하현상표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한다. 한편, 하현상의 신곡 '3108'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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